대중 음악

[스크랩] 리패키지 앨범에 대해서

Neo Deus 2009. 2. 24. 00:05

리패키지 앨범에 대해서

 

 

미니앨범 리패키지가 나올 것인가에 대해서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그러고보면, 1집 리패키지 앨범에 대해서는 비난이 많았다.

특히, 1집 정규앨범을 구매한 사람의 경우 리패키지 앨범을 또 구입했다면 열이 바짝 오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필자 또한 에쎔이 돈 벌려고 혈안이 되었고, 완전 사기라고 생각했었다.

 

                      < 1집을 사고 또 리패키지를 산 활발율의 인증 사진 - 활발율 또한 마찬가지 생각이었을까? >

 

그러나... 다시 한 번 생각해보았다.

기획사 입장에서 과연 이 제품은 무엇일까? 하고 고민을 해보았다는 것이다.

 

리패키지 앨범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새로운 앨범은 절대 아니다.. 결국 그저 포장만 바꿨다는 것이다.

같은 앨범을 포장을 새로 해서 내놓았다는 것이다.

왜 새로 포장을 했을까? 

이미 1집 앨범을 산 사람들이 팬심이 강화되었으니 이렇게 내놓아도 또 살 것이라고 생각하고 내 놓았을까? 

아무리 에쎔이 돈에 눈이 멀었다고 해도, 그 정도는 아니다. 

좋게 생각한 것은 이것이다. 

 

소녀시대가 예상 외로 대박을 쳤고, 인기도 높아졌다. 

1집 앨범이 어느 정도 잘 나갔다. 

이 때 쯤에 성원에도 보답할 겸 앨범도 좀 더 꾸며주고, 이맘 때 쯤에 이제야 구입하려는 사람들은 이제 시간이 좀 지난 헌(?) 앨범을 사기가 좀 머뭇거릴 수 있는 것에 대해 구매욕을 살릴 수도 있을 겸 선물을 좀 넣은 새로운 포장으로 바꿔서 팔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다.

 

결국, 리패키지 앨범이란 그 때까지 1집 앨범을 사지 않은 사람들이 사도록 하는 마케팅 전략이지 이미 1집 앨범을 산 사람에게 새로운 앨범인양 다시 팔아먹으려는 상품은 아니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MP3 플레이어를 샀던 사람이 포장 바꿨다고 또 사면 그건 산 사람이 잘못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이러한 리패키지 앨범이 소녀시대의 새로운 노래를 갈구하는 팬들에게 새로운 앨범인양 보여졌고, 그러한 것으로 인한 구매 행위가 벌어지고 있음에도 무조건 앨범 팔린다고 뒷 짐지고 못 본 척했던 것은 에쎔이 반성해야 할 바는 분명하다.

리패키지 앨범이 아직 구매 못한 팬들에게 소시의 성공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서비스로 포장도 바꿔주고, 브로마이드도 선물로 준다는 홍보를 더 했어야 했다. 

이미 산 사람들이 살 상품이 아니라는 점을 더 적극적으로 알렸어야 했다.

 

PS. 이 의견에 대해서는 다른 의견을 가진 팬들이 많을 것이라 예상이 된다. 

다분히 개인적인 의견이기도 하고, 기존에 많이 나왔던 의견에 대해 다른 내용으로 나왔기에 그럴 것이라 예상되는 바이기도 하다.

그냥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라고 한 번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2008. 12. 18

 

** 본 칼럼은 개인적인 의견으로 SNSD매거진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출처 : [소녀시대 팬카페] 플로렌스
글쓴이 : Smr〃티탱투팍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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